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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카지노, 2026년 막탄·보라카이에 7억 달러 규모 카지노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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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롯헌터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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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형 기업 얼라이언스 글로벌 그룹(AGI) 의 레저 계열사 트래블러스 인터내셔널 호텔 그룹이 2026년 세부 막탄과 보라카이에 각각 신규 카지노 리조트 개발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총 투자 규모는 약 7억 달러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4억 달러 규모의 ‘막탄 월드 리조트’(막탄 뉴타운 위치)
3억 달러 규모의 ‘보라카이 월드 리조트’(보라카이 뉴코스트 단지 내)
두 곳이 포함되며, 기존 AGI의 호텔·레저 자산을 보완하는 중형급 카지노 리조트 형태로 개발된다.



■ AGI, 관광 중심지 확장 전략… “지역 맞춤형 규모로 설계”

트래블러스 인터내셔널 CEO 닐로 타데우스 로드리게스는 이번 개발이 AGI의 주력 리조트 지역을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막탄 및 보라카이 개발은 AGI의 메가월드 그룹이 해당 지역에서 진행하는 호텔·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와 연계될 예정이다.

뉴포트·웨스트사이드 시티의 대형 복합 리조트와 달리, 신설 리조트는 각 시장 특성에 맞춘 규모로 설계된다.



■ 보라카이 — 국내 관광객 노린 부티크형 카지노

보라카이 프로젝트는 15헥타르 규모 관광 단지인 ‘보라카이 뉴코스트’ 안에 조성된다.
여기에는

  • 18홀 골프 코스

  • 약 2,000개 호텔 객실

  • 1km 해변

  • 주거단지 및 상업·엔터테인먼트 구역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리조트는 국내 관광객 특화 부티크 콘셉트로 개발된다.



■ 막탄 — 아시아 시장 공략형 종합 개발

막탄 리조트는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개발로 진행된다.
막탄 뉴타운은

  • 주거 건물

  • 오피스 타워

  • 쇼핑 시설

  • 사보이 호텔 등 기존 2개 호텔
    이 포함된 30헥타르 복합 단지로, 신규 카지노는 이곳에 통합될 예정이다.



■ AGI 핵심 플래그십, ‘웨스트사이드 통합 리조트’도 2026년 목표

AGI는 동시에 마닐라 엔터테인먼트 시티의 플래그십 프로젝트 ‘웨스트사이드 통합 리조트’ 완공에도 집중하고 있다.
12억 5천만 달러 규모, 현재 공정률 약 70%, 추가 투자 약 4억 5천만 달러가 필요한 상태이며 2026년 3분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드리게스 CEO는 “웨스트사이드 시티 개발은 전속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막탄과 보라카이 프로젝트도 동시에 준비 중”이라 밝혔다.



■ AGI, 2028년까지 1만 2천 객실 확보 목표

AGI는 메가월드 호텔 & 리조트와 트래블러스 자산을 합산해 2025년 말까지 1만 개, 2028년까지 1만 2천 개 객실 확보를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복합 리조트가 필리핀 관광 산업의 핵심 동력이며, 각 지역 개발의 성장 엔진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 “온라인 게임은 통합 리조트를 대체할 수 없다”

CEO 로드리게스는 온라인 도박 성장과 국제 관광객 감소라는 도전 요인을 인정하면서도,
“온라인 게임은 통합 리조트 경험을 대체할 수 없다”며
현장 기반 인프라가 관광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통해

“시장 규모를 키우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산업 자체를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
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관광·카지노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는 가운데, AGI의 2026년 프로젝트 착수와 웨스트사이드 개장 일정이 업계의 주요 관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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